노인과 바다 ㅣ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34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박상은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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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034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푸른숲주니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걸작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작성한 두 딸의 감상문을 함께 올려본다.
 

 삶의 투쟁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어부이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 오랫동안 물고기를 못잡고 다른 어부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어떤 어부도 나가지 못했던 먼 바다로 떠난다. 그 남자는 바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 이다.  산티아고는 대어를 낚았지만 상어들에 의해 대어의 살점들을 다 빼앗긴다. 그래도 그는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 라는 불패정신을 잘 나타내주었다. 그는 삶의 투쟁을 한 것이다. 멋진 신세계에서의 야만인 존도, 수레바퀴아래서의 한스도 각자 자신을 구속하는 것에 대해 삶의 투쟁을 한다. 그들은 삶의 투쟁으로서 무엇을 얻게될까? 아니 인간은 삶의 투쟁으로 무엇을 얻길래 저렇게 자신을 구속하는 삶에게 투쟁을 하는것일까? 삶의 투쟁을 해서 이득을 얻을 수 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아니면 멋진 신세계의 존처럼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헤밍웨이는 도전의 결과가 나 자신을 배신할지 몰라도 인간이 초라하게 살아갈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아직 닥쳐오지 않은 허무를 위로하며 삶을 낭비해선 안된다고 하며 행동하는 자 앞에 인간의 존엄이 함께 하는 법 이라고 한다. 존 처럼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더라도 인간은 지금까지 계속 도전하며 살아왔다.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야생짐승들과 도전하며, 추위와 배고픔에 도전하였고 역사시대 부터, 즉 문명시대 부터 도구 등의 발전을 하기위해 계속 새로운 것들에게 도전해왔다.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해 도전하여 지금 현대사회는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하였다. 심지어 현재까지도 여러 사람들은 새로운 분야, 새로운 것들에 대해 계속 끊임없이 도전해 오고 있다. 그렇기에 계속 인간은 도전할 것이다. 아무리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도 말이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그 희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에 실패하더라도 그 사람은 끝까지 도전했다는 자부심이 생기게 되고 다른 힘든일이 있어도 끝까지 노력하도 도전할 것 같다.
이지우(중3)

 

노인과 바다를 읽고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운 없고 늙은 어부, 산티아고. 어느 날 그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다. 엄청나게 큰 물고기를 낚지만, 되리어 그 거대한 물고기에 끌려가고 만다. 그래도 그는 낚싯줄을 놓지 못한다.

그는 자신이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때론 함께 낚시하던 소년과 함께 나오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한다. 가까스로 거대어를 잡은 이틀째 날.

하지만 마을로 돌아가던 길에 상어들의 습격을 받아 거대어의 반 이상을 잃는다. 마을은 없어진 노인을 찾느라 난리가 나 있고, 소년 마놀린과 사람들은 그가 잡은 거대어를 보고 감격을 금치 못한다. 잠에 빠진 노인은 사자 꿈을 꾼다.

<노인과 바다를 읽고 난 나의 생각>

'인생은 모험이다.', '인생은 고기잡이다.'라는 말들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런 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어부는 사람, 고기잡이는 인생, 바다는 세상, 배는 집. 거대어는 인생의 목표. 낚싯줄은 목숨, 아픔과 사어와 좌절은 목표를 방해하는 적. 소년 마놀린은 인생의 안식처가 아닐까요? 어부 산티아고는 손과 발이 저려서 쥐가 나면서도 낚싯줄을 놓지 않고, 고기를 잡으면서도 물 한 모금 이상을 마시지고, 먹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이 늙은 어부에게서 불굴의 의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모험을 떠나기 위해 노를 잡아 볼까요?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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