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ㅣ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30
노혜영 지음, 박윤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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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30

노혜영 글 / 박윤희 그림

주니어김영사

<열두 살 조연이의 헛발질>

"뭐? 내가 형을 위해서 만들어진 맞춤형 아기라고?!"

이토록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열한 살 조연이. 주연이 형에게 가려져 엑스트라(?)가 되어버린 조연이는 삐딱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래, 엄마가 나한테만 심부름 시키고 괴롭히던 이유가 이거였어! 그래! 결심했어, 이제! 집을 떠나서 가출할거야!"

자기를 몰라주는 가족들을 떠나기로 결힘한 조연이의 가출은 그리 순탄치 않다. 처음 보는 아저시의 차에 타서 어딘가로 떠나게 된 조연이는 아저씨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맞춤형 아기라는 것도 말하고 엄마와 아빠, 형 사이에서 조연이였던 자신의 가출해야만 했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도둑이고 특이한 아저씨와 함께 동행하는 조연이는 '허둥교'의 속셈을 알게 되고 주유소 할아버지와 함께 비리로 뒤덮힌 병원을 탈출한다. 많은 깨달음을 얻은 조연이는 집으로 돌아가고, 훔칠줄만 알고 느긋하던 노총각 아저씨는 주유소 할아버지의 양아들이 되기로 결심한다.

할아저지 덕분에 대학도 가기로, 결혼도 하기로 결심한 아저씨. 아저씨는 허둥교 교주가 자기를 힘들게 했음에도 자신의 숙부여서 장기 기증을 하기로 한다. 숙부도 아저씨 허지동에게 고마워한다.

2013.3.2.(토)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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