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백점 맞고 싶어!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9
고토 류지 지음, 고향옥 옮김,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나도 백점 맞고 싶어!

고토 류지 지음

푸른숲주니어

그래요~ 학생이 된다는 것은 유치원 시절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시험'이라는 제도와 맞닥뜨리는 일이지요. 아마 첫 시험의 트라우마를 누구나 겪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학생이 된다는 것은 이런 고행 길에 접어 들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누구나 시험은 정말 싫어!

맞는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시험은 정말 싫어요. 열심히 준비해도 시험은 늘 부담스럽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늘 시험에 의해서 인생이 결정지워진다는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지요. 시험에 실패하면 인생의 낙오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속에 살게되지요.

시간이 흘러, 큰 아이를 중학교에 보내고 나니,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은 정말로 중요하지 않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됩니다. 선배 엄마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중학교 성적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직접 겪어보니 정말 그래요~

엄마들은 다 똑같아!

그러면서도 모두들 내 아이가 백점짜리 시험지를 들고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지금도 '올백 한 번 받아봤으면~' 하고 바라고 있지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모두모두 시험보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또한 모두모두 시험에서 백점을 맞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어요. 또한, 초롱초롱한 눈의 이쁜 미즈노 미치의 이야기를 통해서, 백점을 맞지 못해도 괜찮다는 진실을 들려주고 있지요.

2013.2.23. 1학년 1반이 되어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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