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와 고래 ㅣ 뒹굴며 읽는 책 1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이상경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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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고래

뒹굴며 읽는 책 1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다산기획


이 책은 영어로 된 <AMOS & BORIS>를 우미경님이 번역한 책이다.

조그맣고 용감한 생쥐 아모스와 거대하고 착한 고래 보리스의 우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인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 와 닮아 있다. 그물에 갇혀 있던 사자를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이빨로 그물을 끊어 사자를 도와주는 이야기를 닮은 것 같다. 그리고 그림책치고 뜻깊은 내용이 담겨 있는 우화이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는 자그마한 생쥐를 자기 등에 태워서 가던 길으 반대편을 돌아 집에 데려다 준 고래, 자기를 어려움에서 도와주었던 고래가 폭풍 때문에 바닷가에 떠내려오자 코끼리 두 마리를 불러서 고래의 몸 속의 수분이 몸에서 다 빠져서 죽기 전에 바다로 밀어준 생쥐. 생쥐의 인맥이 쩐다~

이 둘은 머리부터 발끝(고래는 발이 없지, 맞다!)까지 다르지만 서로를 친구로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 생쥐 아모스와 고래 보리스의 우정 (friendship)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표현되어 아이들이 깊은 우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모스와 보리스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Comment : 생쥐와고래의 우정 이야기!

2013.1.28.(월)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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