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50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시공주니어
이 책은 영어로 된 <AMOS & BORIS>
를 우미경님이 번역한 책이다.
조그맣고 용감한 생쥐 아모스와 거대하고 착한 고래 보리스의 우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
와 닮아 있다. 그물에 갇혀 있던 사자를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이빨로 그물을 끊어 사자를 도와주는 이야기를 닮은 것 같다. 그리고 그림책치고 뜻깊은 내용이 담겨 있는 우화이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는 자그마한 생쥐를 자기 등에 태워서 가던 길으 반대편을 돌아 집에 데려다 준 고래, 자기를 어려움에서 도와주었던 고래가 폭풍 때문에 바닷가에 떠내려오자 코끼리 두 마리를 불러서 고래의 몸 속의 수분이 몸에서 다 빠져서 죽기 전에 바다로 밀어준 생쥐. 생쥐의 인맥이 쩐다~
이 둘은 머리부터 발끝(고래는 발이 없지, 맞다!)까지 다르지만 서로를 친구로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 생쥐 아모스와 고래 보리스의 우정 (friendship)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표현되어 아이들이 깊은 우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모스와 보리스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Comment : 생쥐와고래의 우정 이야기!
2013.1.28.(월)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