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성 살인사건 ㅣ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절규성 살인사건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북홀릭

 

추리소설가인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임상범죄학자인 탐정 역할의 히무라 히데오가 주축이 되어 해결하는 사건들로, 특이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단편추리소설은 상황이나 전개에 익숙해질만 하면 소설이 종료되어, 다시 새로운 소설의 분위기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인 듯 하다. 매번 새롭게 등장인물과 구도를 익혀야하니까... 그만큼 몰입하기가 더 어렵다고 해야할까?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진 흑조정 살인사건 黑鳥亭

대학친구 아마노 히토시의 초대로 아마노와 다섯 살 난 어린 딸 마키가 살고 있는 흑조정에 찾아 가는 두 사람. 나마키 마사토는 아내 미네코를 살해하고 절벽에 뛰어든 것으로 위장하지만 이 년 후에 우물에 떨어진 시체가 되어 다시 나타난다.
항아리 모양의 지하 감옥 같은 방, 호중암 살인사건 壺中庵

자산가인 츠보우치 토마가 밀실에서 항아리 에 씌워진 채 목이 매여 살해되고, 옆 집에 살던 아들 츠보우치 소야와 파출부인 타지마 키누코, 장기 친구인 쿠마자와 후사오 세 사람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이 사체를 발견한다.
버려진 고물로 만든 기괴한 성, 월궁전 살인사건 月宮殿

타카라는 이름의 노숙인에 의해 만들어진 집, 주변의 양아치들에 의해 이 집에 방화가 일어나고 타카는 이 화재로 사망한다. 주변에 사는 노숙인 하마와 엇갈린 주장을 하는 방화범들...
눈의 결정 모양을 딴 육각형 건물, 설화루 살인사건 雪華樓

모가미 료는 7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하고,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쿠라다 미즈에와 이지치 카즈오도 사건의 경위를 제대로 진술하지 못한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붉은색 기와의 일본풍 집, 홍우장 살인사건 紅雨莊

은퇴한 사업가 이지마 쇼크가 사망하고, 미카코(33), 마키히코(32), 미츠나리(28)의 세 자녀와 주변 인물의 완벽한 알리바이.

환상의 숲 속에 우뚝 솟은 미궁 같은 고성, 절규성 살인사건 絶叫城

4명의 여성을 살해하는 절규성 게임을 따라하는 듯한 연쇄 살인이 공원 근처에서 2주 간격으로 일어나고, 갑자기 한 주 후에 'game over'라는 메모를 남긴 살해사건이 터지는데…….

2013.1.27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