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 게임 - 백만장자의 상속자 16명이 펼치는 지적인 추리 게임!
엘렌 라스킨 지음, 이광찬 옮김 / 황금부엉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웨스팅 게임

백만장자의 상속자 16명이 펼치는 지적인 추리 게임!

엘렌 라스킨 지음

황금부엉이

 

웨스팅 제지회사의 회장이자, 살해된 백만장자인 새뮤얼 W.웨스팅은 다음의 16명의 유산 상속자이자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선셋 타워에 입주를 유도하여 각각 두 명씩 팀을 구성하여 소위 웨스팅 게임을 시킨다.

제이크 웩슬러(45, 유대계 발 전문 의사)

그레이스 윈저 웩슬러(42, 제이크의 부인이자 자칭 실내장식가)

안젤라 웩슬러 (20, 그레이스의 딸이자 터틀의 언니로 아름다운 예비신부)

터틀 웩슬러 (13, 걷어차기 명수인 말괄량이 소녀)

D. 덴튼 디어 (25, 안젤라의 약혼자로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인턴)

제임스 후 (50, 선셋 타워의 중국 음식점 주인)

선 후 (28, 제임스 후의 부인으로 영어가 서툰 중국 이민자)

더그 후 (18, 단거리 육상선수인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테오 테오도라키스 (17, 작가지망생인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크리스 테오도라키스 (15, 새 관찰이 취미인 15세의 휠체어 소년)

시델 펠레스키 (50,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비서)

J.J. 포드 (42, 흑인 여상 판사)

플로라 봄배크 (60, 웨딩드레스 재단사)

알렉산더(샌디) 맥서더스 (65, 선셋타워의 수위)

버드 에리카 크로우 (청소부 아주머니)

오티스 앰버 (62, 할아버지 우편배달부)

이 책, 『웨스팅 게임』은 미국도서관협회로부터 뉴베리 상을 받았고, 영미권에서 고학년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현대의 고전 반열에 돌라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작가의 탁월한 언어유희 감각을 제대로 보여주는 퍼즐 게임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고, 영어를 통한 말맞추기와 체스 게임을 통해서 그 트릭과 수수께기를 풀고, 범인 찾기를 해결해나가는 흥미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추리소설과는 확연하게 다른 영역의 추리물이 될 것이다.

또한, 조시-조 포드 판사와 오티스 앰버라는 탐정이 찾아내는 16명의 등장 인물 들의 직업과 숨겨진 배경을 통하여 범인 찾기에 서서히 다가간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각 인물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서 선셋 타워 입주자들 중에서 작가가 제시한 도박광, 도둑, 폭탄 폭파범, 엉뚱한 인물까지 찾아내는 것 또한 흥미로운 작업이 될 것이다.

결론에 이르러서야, 웨스팅 게임을 통해서 찾아내려고 한 것이 무엇인지, 독자가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가 밝혀지고, 그 진실이 놀라운 결말이라는 것 만 밝혀두겠다.

2013.1.19. 게임을 열심히 풀어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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