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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융과 사라진 성 ㅣ 푸른숲 역사 동화 4
박효미 지음, 조승연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5월
평점 :
왕자 융과 사라진 성
푸른숲 역사 동화 4
박효미 글 / 조승연 그림
푸른숲주니어
푸른숲 역사 동화는 <서찰을 전하는 아이>
, <옹주의 결혼식>
, <첩자가 된 아이>
, 서라벌의 꿈
, <나는 비단길로 간다>
등이 있다.
<칠지도 이야기>
실제 근초고왕 때 백제에서 만들어 왜왕에게 선물한 칼이다.
'이전에는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왕의 어진 지시를 받들어 왜왕에게 만들어 주노라.' 라는 글이 겉몉에 새겨 있다.
현재는 일본 이노소카미 신궁에 보물로 간직되어 있다.
그 당시 백제와 일본이 얼마나 가깝게 지냈음을 말해준다. 백제는 중국에서 받은 영향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더 멋지고, 더 훌륭하고,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 냈다. 백제의 개방성과 독자성이 동아시아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다.
<위례성 이야기>
475년, 백제의 수도 위례성(지금의 서울)은 결국 고구려에 함락되고 말았다. 위례성을 빼앗긴 백제는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수도를 옮겼다. 그 뒤를 이은 문주왕과 삼근왕은 3년도 버티지 못하고 귀족들에게 죽임을 당했고,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동성왕 마저도 귀족에게 살해되고 말았다.
<무령왕 이야기>
어지러운 나라 안에서 융은 때를 기다렸다. 501년, 마침내 마흔 살의 무령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는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반란하는 귀족들을 눌러 정치를 안정시키고, 백성이나 떠돌이 유민들도 도와 주었다. 땅을 되찾기 위해 고구려와 전쟁도 벌였다. 이 덕분에 백제는 빠르게 힘을 회복하게 되었다. 무령왕은 '갱위강국(다시 강한 나라가 되다)' 이라고 선언한다.
2013.1.13.(일)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