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가 돌아왔다 ㅣ 한림 고학년문고 23
홍종의 지음, 양상용 그림 / 한림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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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가 돌아왔다

한림 고학년문고 23

홍종의 글 / 양상용 그림

한림출판사

<책의 배경으로 신문기사 만들기>

서해 바다, 기름으로 뒤덮이다

20○○년 ○월 ○일, 서해 바다가 기름 바다가 되었다.

온 국민들은 바다를 살리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성금을 내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서해 바다 쪽의 주민들과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들은 이 사건을 통해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바다 부근 마을 백○○군과 인터뷰를 해 보았다.

기자 : 서해 바다를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백 군 :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

기자 : 자원 봉사자들과 성금을 기부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픈 한마디는?

백 군 : 감사합니다. 도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뒷이야기 만들기>

나는 낙지를 잡자마자 집으로 달려갔다.

물론 낙지는 내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채였다.

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외쳤다.

"낙지가 돌아왔다!"

내 목소리를 들은 가족들은 밖으로 나왔다.

"뭐라고 소리지르는 거니?"

낙지가 돌아왔어요!"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양손으로 꽈악 움켜지고 있던 낙지를 하늘 위로 쳐들었다. 엄마와 아빠도 손을 쳐다보셨다.

"아이고, 녀석! 낙지를 잡은 모양이구나. 장하다, 우리 만평이."

할머니도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하셨다.

옆에 서 있던 광태도 입을 벌리고 나를 쳐다봤다.

"낙지귀신 만평이도 돌아왔구나, 호호. 축하한다."

"녀석, 얼마나 기다렸으면. 잘했다. 오늘 저녁은 낙지다!"

밥상 위에 낙지가 한 마리 준비되었다.

난 한 입을 먹어보았다. 그 맛은…….

"낙지가 돌아왔다!"
2012.12.22.(토)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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