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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퍼즐 ㅣ 학생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외딴 섬 퍼즐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시공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화 보물섬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월광게임>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남녀 회원들이 등장한다. 추리소설연구회라는 서클에 몸담고 있는 문학부 철학과 4학년인 에가미 지로 부장, 법학과 2학년인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아리마 마리아의 초대를 받아 섬 가시키지마로 여름 휴가를 떠난다. 이 서클의 경제학부 3학년인 오다 고지로와 모치즈키 슈헤이는 개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마리아는 가시키지마 섬에 할아버지가 남겨놓은 수수께끼를 풀어 다이아몬드를 찾아내자는 제안을 한다.열쇠는 섬 곳곳에 놓인 모아이 상 25개의 방향에 있고. 진화하는 퍼즐을 푸는 자만이 다이아몬드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
소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청춘소설과 추리소설이 결합된 형식을 취한다. 청춘의 열정으로 들떠 보물찾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젊은이들. 하지만 그들은 한밤중에 보트를 타가 노를 저으며 시를 노래하고, 밤새도록 술잔을 기울이는 등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섬에는 그들 말고도 마리아의 친척을 비롯해 10명의 사람, 마리아의 큰아버지인 아리마 류이치, 3년 전에 퍼즐을 풀다 사망한 사촌오빠 히데토, 히데토의 약혼녀였다 양녀가 된 레이코, 헤이토의 동생 가즈토, 고모부 마키하라 간코와 딸 스마코, 데릴사위 준지, 류이치의 이복동생인 이누카이 도시유키와 그 부인인사토미, 류이치의 친구이자 의사인 소노베 유사쿠, 반대편 어락장에서 생활하는 화가 히라카와 이타루가 머물고 있다. 그러나 폭풍우가 몹시 치던 밤, 두 사람이 총에 맞아 살해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주로 에가미 지로가 활약하지만)은 보물찾기와 살인범 찾기를 병행하며 사건의 진상에 다가선다.
2012.12.21. 직소퍼즐을 좋아하는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