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여신 스쿨 2 - 페르세포네의 거짓말 ㅣ 올림포스 여신 스쿨 2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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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2 페르세포네의 거짓말

조앤 호럽, 수잰 윌리엄스 지음 / 주소진 그림
주니어RHK

 

<페르세포네의 일기>

학교가 끝나자마자 아프로디테가 쇼핑센터에 가자고 졸랐다.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는 싫었다. 쇼핑센타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친구들 때문에 원치도 않는 물건들을 마구 사버렸다.

아테나와 아프로디테는 나를 투명인간 취급한 채 둘이서 이러쿵저러쿵, 신나게 떠들어댔다.

나는 관심없는 주제를 그 아이들은 관심이 많아 보였다.

엄마는 한마디로 '별나고 치맛바람 센' 엄마였다.

내 모든 것을 감시하고, 심지어 어디 있는 지까지도 찾아다녔다.

엄마의 과잉 보호에 대한 내 느낌은 '힘들다' 라는 단어로 절대 표현하지 못한다. 날 힘들게 하는 엄마와 친구들에게 나는 항상 괜찮다고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친구들에게, 또 엄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하데스와 친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겠다!

바로 솔직하게 내 감정을 전하면 되는 거다.

그리고 이 비밀 일기에 적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내가하데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올림포스 여신스쿨 1권 아테나의 비밀> 올림포스 여신 스쿨 1 을 먼저 읽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책으로 만화로 많이 읽어서 여신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는 있지만, 여신들이 학교를 다닌다는 설정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2012.12.13.(목)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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