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상처 ㅣ 스토리콜렉터 13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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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북로드

 

넬레 노이하우스 시리즈에 매료되어 깊은 상처를 질러버렸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출간 순서와 이야기의 순서는 좀 맞지 않아서, 이야기 순서대로 일단 다시 나열해 본다. 올리버 폰 보덴슈치안과 피아 키르히호프가 함께 활약하는 독일 수사물이다.
① 사랑받지 못한 여자 책 썸네일 (2005.8.28.)
② 너무 친한 친구들 책 썸네일 (2006.6.15.)
③ 깊은 상처 책 썸네일 (2007.4.28.)
④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책 썸네일 (2008.11.6.)
⑤ 바람을 뿌리는 자 책 썸네일 (2009.5.11.)
⑥ 사악한 늑대가 곧 출간될 것을 기대하면서…….
이 이야기에서는 다비드 요수아 골드베스크, 헤르만 슈나이더, 아니타 프링스라는 노인들이 차례로 죽임을 당한다. 마치 나치를 처형한 방법으로 무릎을 꿇은채 이마에 총격을 받아 살해되고, 그 살해 현장에 '16145'라는 숫자가 기록된다. 홀로코스트를 견디어 낸 유대인인 줄 알았는데, 사건을 파헤치면서 이들이 나치의 혈액형 문신을 기록한 나치 전범인 것이 밝혀지고 이들과 함께 베라 칼덴제라는 유명인사까지 연루되면서 사건이 진행된다.
살해된 사람들이 모두 명망높은 재벌 집안인 칼텐제 가문과 연관을 갖고 있으며 칼텐제 가의 베라 칼텐제와 친분이 있고, 칼텐제 집안의 사업체인 KMF의 지분을 소유한 사람들이어서 처음에는 돈을 둘러싼 살해사건일 아닐까 하는 쪽으로 몰고 갔으나, 마지막에 이르러 60년 전에 나치와 유태인, 사랑과 증오를 둘러싼 살해사건을 전재로 한 복수극임이 드러나게 된다. 홀로코스트와 나치, 독일 근대사를 토대로 한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2012.12.7. 깊은 상처를 오래 붙잡고 있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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