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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금현진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정진숙 정보글, 이상찬 감수 / 사회평론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⑧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글 금현진 / 그림 이우일
사회평론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와 어떤 책으로 비교해 볼까? 하고 고심을 하다 선택한 한국사 책은 바로 한솔수북의 <특종! 20세기 한국사>
현재 4권까지 출간된 상태이지만,
1. 일제 침략과 의병운동
2: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이 <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권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와 비교할 수 있을 듯 하다.

두 가지 책 모두, 각 출판사에서 야심차게 출간한 신간이고, 나름 반응도 좋은 것 같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두꺼운 양장 형태라서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구입하려면 2권을 사야하니, 결국 가격 면에서는 사회평론 책이 우세한 셈인가?
내용을 비교하려면 아무래도 목차를 통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를 살펴봐야 할 듯 하다.

각 교시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용선생의 역사 카페, 한국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를 통해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다.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의병 화보, 스타 인터뷰 등의 코너로 영화 포스터나 잡지등의 기법을 통해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한 듯 보인다.
딱! 어떤 책 하나를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하게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봄으로, 굳이 역사 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 책을 통해 역사를 쌓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기말고사 시험범위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좋아하면 책을 펼쳐 든 우리 꼬맹이의 서평이다.
시험공부에 딱이라고 하면서도, 이 정보가 유출되면 안된다나?
<용선생의 시끌벅적 서평>
'사회' 이 단어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고 몸이 덜덜 떨리며 입술이 파래지는 친구 있나요?
그런 친구, 사회를 잘 못하고 싫어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마 사회를 어려워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어질 것입니다.
이 책의 소개부터 간단히 해야겠네요.
용선생이 시끌벅적한 한국사 수업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장하다, 나선애, 왕수재, 허영심, 곽구디 처럼 이름에 인물의 특징이 담겨져 있는 다섯 명의 아이들과 인간미 많은 용선생까지 재미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병인박해부터 일제의 토지 조사 사업까지.
일본, 청나라 등의 다른 나라들 때문에 우리가 겪는 고통과 점점 발달해가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 눈에 비추어 볼 수 있답니다.
잠깐만요! 혹시 이 책을 지루한 역사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나선애의 정리 노트'로 개념을 정리하고 '용선생의 역사 카페'로 더 자세한 내용을 익힌 뒤, '한국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로 배운 것들을 다시 복습해 주어서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지요.
그 밖에 곽두기의 국어 사전, 허영심의 인물 사전, 나선애의 개념 사전, 장하다의 호기심 사전, 쉬운 낱말풀이로 뜻을 모르고 넘어가는 일없이 체계적으로 읽도록 도와줍니다.
용선생 만의 재미있는 공부 방법으로 사회와 더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2012.11.30.(금)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