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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저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3월
평점 :
명탐정의 저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작가가 본격 추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 사용하던 탐정의 이름인 덴카이치. 그 놀이터로 다시 찾아가 덴카이치가 되어, 밀실 트릭, 사라진 시체, 암호 트릭, 1인 2역……. 본격 추리 소설의 요소를 다시 되짚어 보는 이야기이다. 마치 작가가 작가 자신에게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되뇌이는 듯한 전개라고나 할까?
밀실의 종류를 일곱 단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110쪽부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책 속의 세계를 찾은 덴카이치는 기념관에서 도굴된 물건을 찾아달라는 시장의 의뢰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다. 기념관의 보존 위원회 멤버는
월 쓰키무라(月村) 박사
화 히다 슌스케(火田後介)
수 미즈시마(水島) 유이치
목 기베(木部) 마사후미
금 가네코(金子) 가즈히코
토 도이(土井) 나오미
일 히노(日野) 시장
이렇게 일곱 사람이 각각 요일을 상징하는 이름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자산가인 미즈시마 유이치는 저택 밀실에서 자살로 보여지는 살해를 당하고, 그 현장을 집사와 덴카이치, 그리고 미도리가 목격하게 된다. 또한, 소설가인 히다 슌스케는 세 명의 문하생과 덴카이치 탐정과 시장의 딸인 미도리가 있는 가운데, 석궁에 맞아 숨을 거두지만, 용의자는 깜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이 두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한 덴카이치는 남은 위원회 멤버들과 모임을 하며, 여기서 또한 저주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가는데…….
2012.11.18. 히가시노 게이고의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