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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들기 ㅣ 초록별 시리즈 3
줄리아 자만 지음, 조영미 옮김, 케이트 팽크허스트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친구 만들기
초록별시리즈 03
줄리아 자만 글 / 케이트 팽크허스트 그림
아름다운사람들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피비
: 나는 기분이 안 좋아. 왜냐하면 내 유일한 친구, 데이지가 에리카라는 바보같은 애랑 이야기해서야. 데이지는 나랑 단짝 친구이지만 에리카와도 가장 친해.
가장 친한 친구가 두 명이라니, 말도 안돼!
데이지는 가끔 대장 노릇을 하려는 것 같아.
나보고 에리카랑 이야기를 하라나? 심술궃은 에리카는 딱 질색이야.
에리카
: 바보같은 비실이인 피비는 싫지만, 그 아이랑 이야기 해보라는 데이지도 참견쟁이 같아. 오늘은 비실이와 한 번 친해져 보려고 술래를 시켰는데 그 애는 꿈쩍도 안하더니 울먹댔어. 나는 비실이라고 소리쳤고, 선생님께 혼났어. 착한 데이지도 웃어서 혼났고.
그런데 데이지는 나와 피비 모두에게 짜증을 내더니 내가 보낸 쪽지가지 찢어 버렸어! 피비는 데이지와 자신을 비웃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내가 준 쪽지를 애들 앞에서 찢어 버린 데이지에게 화가 나 있었어. 흥, 데이지!
데이지
: 피비가 아파서 안오는 동안 난 에리카와 그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어. 난 피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다시 친해졌어. 우리는 <오즈의 마법사> 연극 오디션을 보러 에리카네 차를 타고 갔는데 피비는 기분이 나빠 보였어. 오디션을 마친 후, 피비네 차를 기다리는데 에리카가 발을 다쳤어. 피비는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었지. 곧 시간과 장소를 착각하신 피비네 아빠가 오셨고, 우리 셋은 친구가 되었어!
-내 맘대로 그려본 (왼쪽부터) 데이지, 피비, 에리카-
2012.11.7.(수)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