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논쟁 ㅣ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2
장성익 지음, 박종호 그림 / 풀빛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환경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2

장성익 지음 / 박종호 그림

풀빛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환경 논쟁>

1. 원자력 발전이 대안이다?

# 찬성 : 원자력 발전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경제적이며 안전하다.

또, 일부 선진국을 제외하고는 원자력 발전은 찬성한다.

# 반대 : 원자력 발전은 너무나 위험하고 무서운 방사능 물질을 만들어낸다. 경제적, 친환경적이지도 않은데다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지속도 어렵다.

 

2. 지구 온난화, 과연 재앙인가?

# 찬성 : 지구 온난화는 아주 중대한 환경 문제이다. 이 모두 인간 활동의 과정에서 나오는 엄청난 온실 가스 때문이다. 화석 연료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한 탓에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기에 빠지고 있다. 어서 대비책을 마련해 실천해야 한다.

# 반대 : 지구 온난화는 꼭 나쁜 것도 아니고 예측도 과학적이지 않다.

 

3. 미래의 에너지는 무엇일까?

# 찬성 : 석유 소비량이 빠르게 늘어났다. 석유를 뽑아내기는 너무 힘들고 비용도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재생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개발해야 한다. 또 경제 구조와 산업 체제,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해.

# 반대 : 석유가 고갈되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이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 많이 묻혀있는 데다 대신할 에너지를 찾으면 된다.

 

4. 보전이냐, 개발이냐?

# 찬성(즉, 개발) : 경제가 발전해야 환경 보전도 가능하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편안해야 자연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도 생긴다.

# 반대 (즉, 보전) : 에너지와 자원을 고갈시키는 낭비 경제를 바꿔야 한다. 이 때문에 자연이 망가진 것이다. 지나친 개발은 자연은 물론 경제 자체도 망친다. (이외에 '사람이 지구의 주인이다?' 라는 논쟁도 있다.)

2012.10.16.(화) 이은우(초등5)

 

초등학생인 작은 딸아이가 보다 토론을 잘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책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학교에서 국어 교과과정중 '듣기, 말하기, 쓰기'에서 토론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점차적으로 토론이 국어과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질 전망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1인 역사 논쟁이 먼저 나왔는데, 이 책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 점이 우선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직 초등학생인 만큼 충분하고 다양한 유형의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토론을 잘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1권 역사 논쟁에서는 '독도는 누구 땅일까?' 라는 주제로 생생 토론을 펼쳐본 듯한데, 이 책을 읽힐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민철, 정수, 현준, 혜은, 진아, 유림의 여섯 명의 친구가 각 장마다 서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가지고 두 팀으로 나누어 생생한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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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2-11-0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