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야담 - 저잣거리에서 왕실까지,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삶 이야기 ㅣ 책 읽는 고래 : 고전 7
김충수 지음, 고광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어우야담

저잣거리에서 왕실까지,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삶 이야기

유몽인 원작+김충수 글 / 고광삼 그림

웅진주니어

 

 

<유몽인이 지은 [어우야담] 속 해녀의 힘든 삶을 담은 일기 지어 써보기>

제목 : 해녀 친구의 쓸쓸한 죽음

오늘도 해녀 일을 해야만 한다.

바닷속은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그래서 매우 춥고 온 몸이 꽁꽁 얼어붙는 한 겨울에도 해녀 일을 하러 바닷물에 뛰어 들 수가 있다.

물 속에 들어갈 때는 표주박을 차고 방울이 매달린 칼을 가지고 간다. 물 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지 못하면 가슴과 배에 표주박을 대고 때때로 물 위에 떠올라 숨을 쉰다. 이 때 코에서는 휘파람 소리 같은 특이한 소리가 난다. 또 바닷 속에 포악하고 무서운 물고기들이 방울 소리를 들으면 두려워하며 도망가기 때문이다.

전복 100개가 비로소 한 첩이 되는데, 이 수를 채우지 못하면 사가지를 않는다. 친구 중에서 전복을 잘 잡는 한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물고기에 잡아먹힐 뻔한 뒤 겁에 질려 전복을 9마리만 잡고 나와 있는 것을 부모가 더 잡아오라고 재촉하였고 그 친구는 다시 바닷속 안에 들어가 더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큰 물로기에 잡혀 그만 죽게 되었다...

2012.10.6.(토) 이은우

<어우야담> 읽기에 몰입한 은우~

독서록을 쓰고 그림까지 완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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