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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 세상과 잘 어울리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의 사회성
이영애 지음
지식채널
큰 아이가 중학교 2학년, 그리고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 물론 완전하게 모든 면을 제대로 갖추고 잘 성장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둘다 그리 까다로운 아이도, 반응이 느린 아이도 아니고 그저 순하고 무난한 아이들이였다고 생각된다. 잠도 잘 자고, 낯도 전혀 안가리고, 떼도 안 쓰고 잘 커 주었고, 지금도 학교에서 비교적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고마운 일이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새삼스레 깨닫는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보통의 아이들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게 된다. 요즈음에 워낙 '학교폭력'이다. '왕따'다 해서 학교 안에서나 밖에서나 시끄럽고 힘든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이리라.
1.사회성 제대로 보기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토대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이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확대 적용한다.
사회성은 교육과 경험을 통해 습득
2.사회성 발달 과정 들여다보기
영아기(0세~만 2세)
유아기(만 3세~만 6세)
아동기(만 6세 이상)
3.사회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열쇠들
기질 : 태어나면서부터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생물학적 특성이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 아이만의 독특한 행동 양식
애착 : 자신을 보살피는 사람에게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끼고 좋은 관계를 맺어가는 것
정서지능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공감하는 능력
자기조절 :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자존감 :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해낼 것이라고 믿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해내는 힘.
도덕성 :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고 규칙을 지키면서 살아가게 하는 힘.
4.사회성 때문에 마음이 아픈 아이들
여기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그닥 특별하지도, 그 부모나 무분별하지도 않지만, 아이들의 사례가 가족들에게 마음 아픈 상처를 남겨주기 때문이다. 모두 열린 마음으로 상담센터나 아동 병원등을 통해서 이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치유하고 아이들에게나 부모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5.사회성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전략
화내지 않고 이유 설명하기 / 친사회적 행동 보여주기 / ‘엄마’라는 어항에서 나와 바깥세상으로 들어가도록 하라
홈그라운드의 이점 100퍼센트 활용하기 / 형제관계를 최대한 이용하라 / 아이의 강점과 약점 잘 파악하기 / 단계별로 접근하기 / 사귀는 방법 가르치기 /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가르치기 / 집단따돌림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매를 키우고 있으니 형제 관계를 최대한 이용하라는 지침에 눈길이 간다.
사회성에 문제가 전혀 없는 아이들을 키울 경우에도 이러한 지침들이 유익한 정보라는 생각이 들고, 여타의 책자들을 더 살펴볼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2012.9.14. 아이의 사회성에 관심을 가져보는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