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택시 ㅣ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13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고양이 택시

난부 가즈야 글 / 사토 아야 그림

시공주니어

<고양이 택시 에피소드 만들어 보기>

톰은 랜스 할아버지께 실크 목도리를 사다 드리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때, 루사 부인이 톰을 불렀습니다.

"톰, 아랫 마을 5459번지에 사는 내 조카 메리에게 전해 줄 것이 있단다."

"그게 뭔데요?"

톰의 물음에 루사 부인이 잘 포장된 상자를 꺼내면서 말하였습니다.

"감기에 걸린 메리를 위한 실크 목도리야."

중요한 것이니까 3파운드 줄께. 그럼, 부탁해~."

톰은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 저게 내 거라면 할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데......'

톰은 상자를 슬쩍 열어 보았습니다.

그 안에는 엄청나게 비싸 보이는 실크 목도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뒤에 오던 큰 트럭과 부딪혀 톰의 택시는 끼이익 소리를 내며 도로 옆에 있던 바위에 쾅! 하고 부딪혔습니다. 물론 목도리도 바위에 부딪힐 때 충격으로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달려와서 톰을 병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랜스 할아버지와 루사, 메리는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톰! 괜찮니?"

"아... 할아버지... 그리고 루사 부인... 죄송해요, 목도리는..."

"괜찮다, 톰. 너만 건강하면 돼. 목도리는 상관없다."

톰이 퇴원할 날이 다가오자 마을의 고양이들과 할아버지, 루사 부인, 메리는 새 고양이 택시를 만들고 <냥이 합창> 이라는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물론 랜스 할아버지는 목도리를 샀답니다.

"고양이 택시 나갑니다~!"

2012.9.4.(화)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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