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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탐정 이상
김재희 지음 / 시공사 / 2012년 6월
평점 :
경성 탐정 이상
김재희 지음
시공사
이화, 류 다마치 자작과 심령 사진
구인회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설가 구보와 천재 시인 이상 김해경은 사라진 여류사진 작가를 찾아달라는 사건을 의뢰받고 다마치 류 자작의 집을 방문하여 사다 후미코를 통해 존 디 박사가 주관하는 즉석 심령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심령회에서 존 디 박사는 심령사진에 영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이 찍힌다고 하며 곧 사망에 이를 사람이 있다고 선포한다.
며칠 후에 최우현이라는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반대하는 사설을 쓰는 칼럼니스트 선비의 부고를 듣고 이상과 구보는 류 자작의 소행이라는 심증을 갖고 사건에 뛰어든다.
삼화, 간송 전형필의 의뢰
류 다마치 자작과 관련된 칼럼리스트 최우현 살해사건을 심증만을 남긴 채, 해결하지 못한 이상은 간송 전형필에게 한국 조선 시대 후기의 개성적인 화가인 최북의 <미인도>를 찾아달라는 사건을 부탁받는다. 그림을 수소문해 본 결과 최북의 그림은 일본의 화상이자 콜렉테인 야마다 고로의 수중에 있다는 소식을 입수하지만, 이미 그림은 사라지고, 야마다는 살해(?) 된다. 그 현장에서 류 자작의 변호사라고 나서는 구리하라 미치을 알게 되고, 이상과 구보는 구리하라 미치를 통해 류 자작과 일본 황실이 최북의 그림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2012.8.23. 이상과 소설가 구보의 이야기를 접하는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