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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여인 - Mystery Best 2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최운권 옮김 / 해문출판사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환상의 여인
윌리엄 아이리시
해문출판사
물만두의 추리책방을 통해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Y의 비극」과 함께 '세계 3대 추리 소설'로 꼽히는 필명이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책이라 그런지, 차마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림픽 기간에는 이 책을 들출 엄두를 못 내었다.
윌리엄 아이리시의 최고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소설로, 「검은 옷을 입은 신부」또한 만나고 싶어졌다.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 스코트 헨더슨은 아내와의 말다툼 끝에 집을 나서고, 연인 캐롤 리치먼과 연락이 닿지 않자, 술집 안젤모에서 만난 여인과 저녁 식사와 카지노 극장에서의 공연을 관람하고 헤어진다.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는 자신의 푸른 넥타이에 목이 졸려 죽어 있고,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이름도 알지 못하는 여인과 함께 한 장소의 증인들은 한결같이 여인의 존재를 부정한다.
사형선고를 받은 헨더슨은 그저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연인 캐롤 리치먼과 둘도 없는 친구 존 롬버드가 그 여인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이들이 찾아낸 증인들이 차례로 목숨을 잃고,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이 증인들을 막고 있다.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존재가 헨더슨의 아내인 마셀라 헨더슨을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려고 했던 것인데...
진범이 누구인지는 책을 통해서 만나보시라~
원래 진범을 알려주는 스포일러는 가장 치졸한 독자일 뿐이므로......
2012.8.16. 세계 3대 추리소설 정복에 나선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