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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열 살 지원이의 영어 동화
배지원.최명진 지음 / 남해의봄날 / 2012년 7월
평점 :
행복한 열 살 지원이의 영어 동화
배지원, 최명진 지음
남해의봄날
<뒷 이야기 만들어 보기(영어는 없음)>

- Rorry & Dorry in rabbit sea.-
로리와 도리네 가족은 토끼바다로 여름 휴가를 갔어요.
(토끼 바다 = rabbit sea - 토끼 나라의 바다)
수영도 하고, 물 튀기기도 하고, 수박도 먹고, 모래서옫 쌓으면서 신나게 놀던 로리와 도리는 바다 쪽을 바라보고 엄청나게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로리 몸집의 50배는 할 것 같은 거대한 상어 한 마리가 사람들을 향해 엄청나게 재빠르게, 그리고 쏜살같이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리와 도리는 엄마와 아빠, 같이 온 알빗, 카카롯, 쇼틀에게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모두 나오세요! 상어가 안에 있어요!"
모두 나와서 함께 소리쳐 준 덕분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었어요.
"로리, 도리! 모두모두 잘 했다!"
구조대원 아저씨가 칭찬을 해 주셨어요.
두 토끼 남매는 기분이 좋아져서 흥얼거렸어요.
모르는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감사의 말, 고마움이 담긴 칭찬 하나씩을 해 주었습니다.
"너희가 바로 그 로리랑 도리니? 너희들 덕분에 상어에게 잡혀 먹히지 않았어! 정말로 고맙다."
엄마와 아빠도 당근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시켜 주었어요.
당근 와인, 당근 주스, 당근 아이스크림, 당근 케이크, 당근 도넛, 당근빵, 당근 스파게티, 당근 피자, 당근이 얹혀진 치킨, 당근 과자 등등 매우 다양한 음식들을 본 로리는 탄성을 질렀어요.
"야호!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만 있네?"
도리와 쇼틀, 알빗, 카카롯, 엄마와 아빠도 군침을 흘렸어요.
토끼들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갔어요.
로리와 도리는 자신이 당근 상어를 잡아먹는 꿈을 꾸었답니다.
끝(이야!)
2012.8.11.(토)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