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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장수 엄기둥, 한양을 누비다 - 조선 후기 ㅣ 사계절 역사 일기 8
이영서.이욱 글, 김창희.김병하 그림 / 사계절 / 2012년 6월
평점 :
얼음 장수 엄기둥, 한양을 누비다
역사 일기 08 조선후기
일기글 이영서, 정보글 이욱 / 김창희, 김병하 그림
사계절
<타임머신을 타고 한양으로 슝!>
나는 귀중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특공 대원, P-3768911이야.
나는 신준식 박사가 지시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의 한양으로 갔어......
타임미선은 최고급에, 최신형으로, 초가집으로 변신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편리하네.
흠, 역시 한양은 북적북적하군. 특이한 것도 많이 팔고.
그런데 지금쯤이면 내가 맡은 임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지도, 아니면 어이없어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맡은 임무는 신준식 박사(신박사)의 아들인 '신서울' 때문이야. 열 살이지. 현재 말썽꾸러기에 혼자서는 숙제를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어.
자기 아빠가 타임머신을 개발하자마자 나를 시켜 한양 조사 숙제를 대신 해오라는 거야.
책이나 인터넷에도 있는데 말이지. 어? 보내달라네?
- 한양의 발달 -
한양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 때문에 살기 힘들어진 사람들이 한양으로 모여들자, 한양은 인구가 늘고 생업이 발달하면서 점차 커졌습니다.
- 한양 사람들의 생활 -
넑고 시끌벅적해진 한양에는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시장에는 물건을 파는 장수부터 지게를 지고, 골목을 누비는 행상, 이들의 푼돈을 노리는 소매치기나 왈패, 거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양 주변에는 큰 상인들과 그들의 배에서 짐을 내리는 품팔이 일꾼들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됬겠지? 정보를 발신한 나는 타임머신 속을 진짜 초가집처럼 바꿔 놓았어. 그리고 내 기억을 없애기 전, 쪽지에 '이름 엄기둥' 이라고 써 놓았지. 내가 아기가 되자 나를 자기 아들로 삼은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어. 엄기둥이 되어서.
(특공 대원이 한양 아이 엄기둥이 됨.)
2012.8.2.(목) 이은우(초등5)
8월 18일 한국사 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울 딸에게
딱 맞춤인 역사책인 듯합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쉽게~
이 시리즈 물 중에서 명중이 이야기만 더 찾아 보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