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일기 ㅣ 라임 향기 도서관 5
이성 지음, 김윤경 그림 / 가람어린이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엉터리 일기

라임향기도서관 05

이성 지음 / 김윤경 그림

가람어린이

<미나의 진짜 일기(상상 일기)>

2012년 7월 1일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갔다.

우리 식구(아빠, 엄마, 나와 내 동생 성민이)와 절친 유진이가 함께 갔다.

내 동생, 성민이는 아빠와 회전목마를 타고 있었다.

나(미나)는 오랜만에 아빠의 웃음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엄마와 나, 유진이는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 가장 끝 쪽에 탄 우리는 바이킹이 높이까지 갈 때는 함께 손을 잡고

"우아아~" 하고 비명을 질렀다.

엄마는 나와 유진이에게 피자와 음료수를 사 주셔서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역시, 누군가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것 같아 범인을 잡으려고 쓴 엉터리 일기 때문일까?

그게 아니라면 장난꾸러기 성민이가 가자는 둘리랜드에 안 가고 내가 가고 싶다고 한 에버랜드에 갈리가 없잖아?

게다가 내 동생 성민이가 말한 아이스크림 대신에 내가 먹고 싶어한 고구마 피자를 사주셨다.

흐음......

기분 좋다!

엄마는 유진이와 내가 강아지 카페에서 강아지를 구경하는 것도 허락해 주셨다.

물론 장난꾸러기 내 동생 성민이가 원하는 뽀로로 기차 장난감도 사주셨지만 말이다!

오랫만에 이런 기분을 느낀 것 같다.

그래도 이제 엉터리 일기는 안돼!

엄마, 사랑해요~!!

2012.7.3.(화)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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