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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ㅣ 벽장 속의 도서관 1
피트 존슨 지음, 김화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뱀파이어 블로그
벽장 속의 도서관 01
피트 존슨 지음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이미 소설이나 영화 <<트와일라잇>>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이다.
하지만 '반-뱀파이어의 성장' 이라는 소재는 (물론 '뱀파이어의 성장' 은 흔해도) 생소하다 못해 익숙치 못할 것이다.
또 원조 순수 혈통 뱀파이어 소설만 소설로 취급하는(?) 뱀파이어 소설 매니아들에게는 책을 읽다 만 것이나 다름없는 소재일 수도 있고, 그들에겐 재미없을 수도 있다.
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형식으로 인터넷 생활에 대한 접근도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평범한 소년, 마르크스가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위기도 겪고 해결도 하며 성장해 가는 이 이야기에는 유머러스한 부분도 섞여 있어 평범에 대한 일탈을 긍정적으로 비추고 있다.
또, 초짜 뱀파이어(반-뱀파이어를 그냥)에서 점점 성숙한 뱀파이어로 변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책의 제목과 표지부터가 읽는 사람의 흥미를 끌기도 한다.
게다가 뱀파이어 같은 우리와 다른 존재에 대해 심하게 부풀려지는 면을 비판함과 동시에 괴물은 진짜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품게 된다.
그러나 반-뱀파이어와 다르게 뱀파이어는 너무 사악한 존재로 비추어져 있기도 하다.
점점 성숙해가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뭐 내가...... 반-뱀파이어라구??????"
이상한 고민에 빠진 뱀파이어 소년 이야기!
뱀파이어 블로그(1권) - 사냥꾼(2권) - 전사(3권 근간)

빨간 피를 마시는 마르크스 하울렛

은우가 그린 뱀파이어 탐구 중인 탈룰라
2012.6.29.(금)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