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너머의 나 ㅣ 풀빛 청소년 문학 8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김영주 옮김 / 풀빛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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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너머의 나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풀빛

 

 마리사는 16살 소녀이다. 공부를 잘하고 천사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마리사는 그런 말들을 증오한다. 그런 편견들이 싫기 때문이다. 마리사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친구 아말리아가 있다. 아말리아는 외향적이고 예쁘고 매력적이다.

아말리아가 카페에서 나가고 마리사 옆에 한 남학생이 다가온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 엔리케로 마리사에게 연극 출연을 제안한다. 마리사는 며칠 고민하다 그 제안을 수락한다. 마리사는 엄마와 싸우고 나서 언니 차리와 차리의 애인 페르난도가 그걸하고 있는 소리를 듣는다. 아말리아와 클럽에 가 마리사는 한 남자를 꼬시는 아말리아를 보고 그 남자에 대한 질투심을 갖는다. 아말리아와 같이 잔 마리사는 아말리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이 든다. 마리사는 아말리아가 아파 루이스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영화를 보다 키스를 한다. 그리고 루이스는 마리사에게 처음 볼 때부터 사랑했다고 고백한다. 연극을 같이하는 배우 중에서 마리사는 푸엔산타와 친해진다. 엄마, 아빠가 차리가 페르난도와 그걸 한 걸 안 것 때문에 차리와 마리사는 프란시스카 이모네에 가게 된다. 그렇게 끔찍한 주말을 보내고 마리사는 아말리아가 발티사르와 그걸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고 만다. 마리사는 루이스와 함께 댄스 파티인 베르베나에 가게 된다. 마리사는 루이스와 그럴 하지만 자신은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푸엔산타는 마리사가 레즈비언이고, 자시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마리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마리사는 아말리아에게 자신이 아말리아를 좋아한다는 걸 고백한다.

처음에는 그냥 뻔한 성장 소설인 줄 알았는데 로맨스가 섞여 있어서 좋았다.  성정체성과 관련된 부분은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이 문제는 패쑤~

이 책의 저자인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작가인데, 스페인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작가라고 한다. 여행가이고 음악전문 작가라고 하는데, 『수학 선생님 살인사건』,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오래된 집』,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구멍에 빠진 아이』등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이 중에서 『오래된 집』은 그림책으로 나도 본 기억이 난다.

외국소설이여서 그런지 조금 개방적인 것 같았다. 지루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2012.6.10.(일) 이지우(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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