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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1 - 왕의 용 ㅣ 판타 빌리지
나오미 노빅 지음, 공보경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7월
평점 :
테메레르 1. 왕의 용
TEMERAIRE HIS MAJESTU'S DRAGON
나오미 노빅
노블마인
시대 배경은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초(1805년). 해군으로 렐리언트 호의 함정인 윌리엄 로렌스 대령은 프랑스 아미티에 호에서 발견한 용의 알이 부화되면서 품종이 셀레스티얼인 테메레르의 비행사로 지목당하여 영국 공군이 된다. 상상의 동물인 용이 실제로 존재하며 말도 하고 날기도 하고, 불도 뿜고, 독도 쏜다는 가설하에 아래 그림처럼 안장과 하네스를 매달고 용과 함께 전투를 벌이는 것. 용이 알에서 깨어날 때 처음 안장을 채우거나 용에게 지목당한 사람은 평생 그 용과 고락을 함께하는 비행사가 되는 것이고, 공군 중에서는 이렇게 소수의 비행사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훈련생, 그리고 전투요원들이 있으면 지상에서 근무하는 수송요원 등등... 따라서 해군이나 육군에 비해, 공군은 여러모로 대우를 덜 받는 것이 당연한 듯 하다.

불과 산을 뿜는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국의 비행중대가 유럽의 하늘을 새로운 서사 판타지로 물들인다. 대서양에서 스코틀랜드의 라간 호수까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도버 전투까지, 고상함과 지혜를 갖춘 용 테메레르와 그의 비행사가 된 로렌스 대령의 우정과 모험 이야기. 이런 전쟁을 기반으로 하는 모험 판타지를 여성작가가 썼다는 것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의문스러운 점이었다. 물론 그만큼 많이 연구하고, 자료를 꼼꼼하게 찾아내서 이렇게 훌륭한 판타지 소설을 썼으리라~
첫머리에 주요 '등장인물과 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책을 읽어 내용을 따라가기 전에는 읽어도 제대로 파악이 잘 안되었다.
97쪽 랭포드 제임스 대령-블라틸루스
104쪽 포틀랜드 대령-라에티피칸
196쪽 버클리 대령-막시무스
204쪽 제레메 렌킨 대령-레비타스
206쪽 캐서린 하코트 (여)대령-릴리
252쪽 리처드 클락 대령-빅토리아투스
291쪽 서튼 대령-메소리아
303쪽 장 폴 슈아죌 -프래쿠르소리스
320쪽 채너리 대령-둘시아, 워렌 대령-니티두스
330쪽 리틀 대령-임모르탈리스
336쪽 제인 롤랜드 (여)준장-엑시디움
342쪽 랜튼 대장-옵베르사리아
등이 등장한다. 이제 2편 군주의 자리를 찾아서 고고씽~
2012.6.7(목) 테메레르의 판타지에 입문한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