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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 People & Culture 사람&문화 편 (책 + 오디오 CD 1장) - 퀴즈 풀고 그림 보며 스스로 이해하는 기초 영어읽기 학습 ㅣ 논픽션 리딩 스타터 시리즈 4
소리클럽 지음, 서규석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Really? 사람&문화
소리클럽 지음
길벗스쿨
작은 딸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를 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부과 의문문을 복수로 바꿔 보라고 문제를 내셨는데,
잘 몰랐는데, 찍어서 "Are these?" 라고 대답했더니, 맞았다고, 어려워서, 잘 못맞춘다고 하시며 칭찬하셨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몰랐던 걸 찍어서 맞춘 것이 아니고, 그동안 틈틈이 영어책을 보면서 공부한 것이 잠재된 기억 속에 남아있던 거라고, <Really?> 책과 새로 공부 시작한 <Visual Voca 1000>을 공부한 결과라고 설명해 주었지요.
동네에 있는 소규모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숙제 때문에 힘들어 해서 5학년이 올라와서는 학교 EBS영어로 바꿔 주었거든요. 매일매일 주5회를 수업하지만, 워낙 대상이 넓고, 살짝 수준이 낮아서, 걱정도 되고...
그래서 길벗스쿨의 영어책을 통해서 보충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책을 통해서 영어를 늘 접하게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고, 양이 많지 않으니까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해치우기에 시키기도 힘들지 않구요.
사실, 작은 아이는 좀 투덜거리는 스타일이라, 영어 공부 시키는 방법을 바꿔야만 했답니다.
지금 중학생이 된 큰 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1년 반 동안을 제 나름대로의 '집중듣기' 로 영어공부를 시켰는데, 매일매일 아침에 수준에 맞는 영어책과 Tape 또는 CD를 구해서 한두 번 들으며 눈으로 읽기를 시켰어요. 큰 아이는 순종적인 스타일이라서 권하면 권하는 대로 잘 하는 편이라, 매일매일 학습할 책을 대주는 일만 게을리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이는 편이죠.
그러나 작은 아이는 들을 때마다, 이걸 왜 들어야 하느냐? 모르는 단어는 어떻게 하느냐? 학원도 가는데 왜 영어 공부를 더 해야 하느냐?를 끊임없이 묻고 투덜거려서, 몇 번 하다가 제가 지쳐버렸답니다. 그래서 4학년 때까지는 그저 본인이 하는데로 학원에서 시키는 데로만 내버려 뒀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영어 학원에서도 숙제며, 시험이며 요구사항이 늘어나니까, 결국 학원을 옮기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욕심내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이 방법으로 아이의 영어공부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따라와 줄 거라고 믿으며 유월을 위하여 화이팅!!
2012.6.1. 영어 학습 중인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