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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창의 스케치북 ㅣ 진선아이 스케치북 시리즈
한나 코헨 글, 베스 군넬 외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소녀의 창의 스케치북
한나 코헨 지음 / 베스 군넬, 케이티 잭슨, 넬리 라이언 그림
진선출판사
한나 코헨이 만든 『 소녀의 창의 스케치북』
과 엘리자베스 스코긴스가 만든『 소년의 창의 스케치북』
이 시리즈로 같이 나왔다. 인터넷 서점에 보니, 소녀의 창의 스케치북 공책도 있는 모양인데, 네이버 서평단에 당첨된 관계로 본책만 받았다. 이면지만 보이면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5학년 꼬맹이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되리라고 기대했는데, 아마 색칠공부는 유치원생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기대한 만큼 열광적으로 달려들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중간고사에 대한 부담도 있고, 5학년이 올라와서 그런지 시험이 이제 그리 만만치는 않다. 수학은 워낙 5학년이 제일 어렵다고 진작부터 걱정을 해왔고, 또 국어도 많이 어려워 진 듯 하고, 특히 과학이 힘든지, 혼자서 노트도 작성하고, 전기 회로에 대해 꼼꼼히 공부를 하는 눈치다. 이러다 보니, 장장마다 채워놓지 못한 실정이다.
그래, 스카우트 1박 2일 캠프를 다녀온 아이를 다독거려, 모처럼 그림그리기를 좀 해보라고 눈치를 주었다. 색 싸인펜과 색연필 상자를 내러놓고, 몇 장 그림을 채워 놓는다. 사실, 인형놀이나, 색칠공부를 할 나이는 아니지만, 원체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한 번 빠지니, 열심히, 책을 채워 나간다.

진작에 이름 쓰고 싸인을 만들어 서명도 하고~ 누구든 따라하기 쉬운 싸인이죠?

우리 아이 딸 맞나요? 취향이 좀 독특해~~~

이제야 좀 여성 취향으로 돌아 온듯 한 분위기죠? 파티에라도 참석해야할 텐데~~~

푸른색을 좋아하는 울 딸은 아래 왼쪽에 있는 아가씨에게 푸른 빛의 수영복을 입혔네요~ 책도 같은 색의 러브스토리를 읽고 있네요 ㅋㅋㅋ

신발도 이쁘고 멋있죠? 저 폴리플랍도 엄마마음에 들고... 꽃이 세 개 얹어있는 샌들은 헉~ 너무 하이힐인걸?
아~ 이쁜 샌들도 사고 싶당~

머리가 큰 울 식구는 모다 모자하고는 친하지 않아서, 울 딸도 왼쪽의 아가씩에게 모자를 만들어 줄 엄두를 못 내는 모양입니다~
급한대로, 색칠하고 꾸민 몇 장을 찍어 올려봤어요~
우리는 5일에 여수 엑스포를 미리 구경하러 내려갑니다~
여행 다녀와서 또, 후기 올릴께요~
여자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이 책에는 가방, 구두, 모자, 수영복과 각종 악세서리, 디저트 종류, 의상, 사진 액자 등등... 여자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할 만한 소재는 다 들어 있는 듯 하다. 울 딸이 제일 관심 가는 것은 무엇일까? 이제 머잖아 아가씨가 될 우리 딸 아이의 취향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중학생인 큰 아이는 신발, 가방, 그리고 의상에도 관심 많고, 또 화장품에까지... 요즘 중학생 아이들은 모두 기본적인 화장품은 다 갖추고 있는 듯 하다... 우리 때와는 사뭇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워 나갈 수 있을런지...
2012.4.29.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