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ㅣ 생각하는 숲 1
셸 실버스타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글 / 그림

시공사

독서토론 1. 나무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인가?

사회자 : 지금부터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토대로 '나무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인가?' 에 대하여 토론하겠습니다.

토론자 분들은 일반적이거나 모두 공감하는 사실, 이 책에 나오거나 전문가의 의견 또는 정확한 측정 실험 결과처럼 옳은 근거를 들어 의견을 말해 주시고, 토론에 집중하여 주십시오.

그럼 찬성편 토론자, 의견 발표해 주십시오.

찬성 : 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사랑은 진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무는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고, 자신이 소년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미안해 하였습니다.

비록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지만, 친구로써 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소년도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책 참조),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사회자 : 찬성편 토론자의 의견은 '둘은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했다' 입니다. 반대편 토론자, 반론제기와 의견 발표해 주십시오.

반대 : 저는... 아... 전가요?...

사회자 : 반대편 토론자, 토론에 집중하여 주십시오.

찬성편 토론자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고 의견을 발표해 주십시오.

반대 : 아, 네 저는 나무와 인간은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끼리는 서로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종이 같으니가요. 하지만 나무와 사람은 종이 다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다 해도 나무와 인간은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반대편 토론자의 의견은 '서로 종이 다르므로 사랑할 수 없다!' 입니다. 그럼 이에 대한 찬성편 토론자의 반론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 저는 나무와 소년이라도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느끼는 사랑은 연애 감정이 아니라 우정, 고마움 등이 합쳐진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은 종 차이 없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

반대 : 참나, 그래! 너 나무 사랑하는구나? 무슨 나무하고 소년하고 진정하게 사랑하냐? 나무랑 우정? 피!

사회자 : 반대편 토론자! 실격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화를 내거나 욕할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찬성편 토론자가 이긴 것 같습니다!

판사 : 그렇습니다. 반대편 토론자는 토론에 집중하지도 않았고,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에 반해 찬성편 토론자는 차분히 알맞은(?) 근거를 들어 주장하였습니다.

※ 저는 그저 토론할 때 주의할 점을 넣고 싶었습니다. 제가 찬성편이여서 찬성편을 이기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2012.4.24.(화)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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