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ㅣ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시리즈 2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시형 옮김 / 풀빛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

다그마 가이슬러 글 . 그림

풀빛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좋은 책이지만, 도 어떻게 보면 좋은 책이 아니다. ( 이 이유는 비밀이다.)

먼저 좋은 책인 이유를 소개하겠다.

<<나도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가 좋은 책인 이유 : 엄마가 나를 가졌을 때 기분과 있었던 일, 육아의 힘듦과 부모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알게 된다.

요 꼬마애 ()가 자신의 엄마에게 자신을 낳았을 때, 낳을 때 동에 대해서 묻는데, 나도 그렇게 된다.

-내가 엄마에게 한 질문 :

"탯줄 자를 때 안 아파?"

"아빠가 엄마가 신호를 느낄 때 안 놀랬어?"

"내 초음파 사진은 어땠어?"

"엄마 배 얼마나 나왔어?"

"아기가 나오려는 신호, 엄마도 느꼈어?"

"그 신호 아팠어?"

"엄마도 나 낳기 전에 연습했어?"

"라마즈 호흡법을 연습했다고?"

"그럼 그건 어떻게 하는 거야? 또, 그 라마즈 호흡법을 하면 뭐가 좋아? "

"애 낳을 때 기분은 어때?"

등등등... 궁금쟁이가 되고 엄마에게 미안하게 하는 책이다.

라마즈 호흡법-라마즈분만은 1940년대 프랑스 산부인과 의사 라마즈(Fernand Lamaze)가 소련산모들의 출산방법(산파의 보살핌을 받으며 호흡과 이완을 반복)에 영향을 받아 출산 중 의료기술의 대안으로 창안한 자연분만 기술이다. 미국에서는 1959년 마조리 카멜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 Thank You, Dr. Lamaze로 라마즈 분만이 널리 알려졌다.

현재의 라마즈분만은 임부의 호흡법, 임신출산과정 중의 고통을 덜어주는 방법(온찜질, 냉찜질, 운동기구 공(birthing ball)을 이용한 체위변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2.4.22. (일) 이은우(초등5)

초등학교 5학년인 울 딸이 비밀이라고 하는 이 책이 좋은 책이 아닌 이유를 과감하게 소개하겠다.

그 이유는 바로 21쪽의 나오는 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그림과 내용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본인이 독서록을 쓸 수가 없으니, 엄마가 서평을 대신 쓰라는 거다. 처음에 독서록을 써보라고 하니까, 이런 책으로는 독서록을 쓸 수 없다고 완강하게 버티다가, 그 그림을 빼고 쓰라고 달래고, 얼르고 해서 겨우 작성하게 하였다.

이제는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 슬쩍 여자가 되어가는 걸까?

하기는 몽우리도 생기고, 브레지어도 해야하고... 초경도 하겠지? 이 엄마는 늙고, 울 딸은 화알짝 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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