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아이들 5 - 두려움과 싸우는 아이들 ㅣ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그림자 아이들 5 두려움과 싸우는 아이들

마거릿 피터슨 해디스 지음

봄나무


※ 책 속의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

 

겁이 많았지만, 용감해진 트레이에게

안녕, 트레이야? 나는 은우라고 해.

아니, 영어 이름은 'Mari' 야. 반가워.

즐겨 보는 <그림자 아이들> 시리즈

그림자 아이들 1. 숨어 사는 아이들

그림자 아이들 2. 가짜 이름을 가진 아이들

그림자 아이들 3. 배신 당한 아이들

그림자 아이들 4.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들

그림자 아이들 5. 두려움과 싸우는 아이들

를 보는 중인데 이 책을 읽고 너에게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이 전 편에는 네가 매우 소극저이고 겁 많은 아이로 나와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어.

그런데, 이번 편에서는 용감해지고 중심적으로 나오더라.

게다가 가장 중요한 아이인 줄로 여겨졌던 리 그랜트, 그러니까 루크 가너까지 널 부러워하고 그의 형, 마크까지 네 칭찬을 했지.

교장선생님과 탤벗 씨 부부도 놀라셨고 말이야.

하긴, 그동안 네가 겁이 많았던 이유는 당연해.

셋째 아이인데다 부모님과 헤어지고, 집 안에 틀어박혀 있다 보니 의기소침해졌겠지.

루크나 젠 같은 경우는 바깥 일에 관심도 많았고, 많이 나가 봤으니까 그나마 덜했겠지만.

그리고 난 둘째인데, 지금은 없지만 셋째 아이를 반대하는 법은 정말 말도 안돼!

인권이 보장되지 않잖아.

식량이 부족하면 넘치는 사람들의 식량을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 되는데..,.

여하튼, 꼭 잘 살아남아서 친구들과 함께 법을 없애고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

안녕, 용감한 소년 트레이!

2012년 4월15일

너희가 대단한 일을 하리라 믿는 초등학교 5학년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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