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과학 공부 ㅣ 생활 속 진짜 공부
과수원길 지음, 홍수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현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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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슨, 과학에 번쩍!

생활 속 진짜 공부

과수원길 글 / 홍수진 그림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현북스

 

 누구나 다 아는 발명왕, 에디슨.

그를 닮으라고 지어진 이름을 갖고 있지만, 과학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아이, 이디슨.

우리 중에도 과학이 왜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있지는 않나요?

이 책 속에는 생활 속에서 과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럼 이 책을 읽으며 이디슨과 함께 과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모험을 떠나 볼까요?~

<<이디슨을 감시하라! 특명, 과학!

어? 이디슨이 집에서 나온다. 지금은 오전 8시 반이다. 오바!

늦은 시간 같은데, 학교 가는 것 같다. 지각하지 않도록 달리고 있나보다, 오바.

달려서 숨이 가빠 보이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가 필요해서 산소도 더 많이 필요한데, 그러러면 심장을 더 빨리 뛰게 해야 하고, 몸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려면 폐도 활발히 움직여야 해서 호흡도 빨라진다, 오바!

지각은 면했다, 오바~

학교에 비가 내린다. 지금은 오후 2시다, 오바.

우산이 없는 것 같다. 급히 뛰어가다가 잠시 멈춰서서 비를 피한다, 오바.

비는 더 많이 오고 천둥번개도 내리지... 아니?! 날씨가 매우 밝아졌다! 비가 모두 멈췄다, 오바!

아, 이제 알겠다. 적란운이라는 구름에서 세차게 쏟아지다가 금세 비가 그치는 소나기가 내린 거다, 오바.~

아, 지금은 오후 4시다. 이디슨 엄마가 김치를 다 담그고 나서 이디슨과 이디슬(여동생)이 치워주고 있다, (효자군) 오바.

그런데 저녁밥을 지으려고, 꺼낸 쌀에 소금을 쏟은 듯하다. 오바. 이럴 때는 혼합물의 분리를 이용해 쌀과 소금이 담긴 그릇에 물을 넣고 모두 녹여 만들어진 소금물, 버리냐고?

아니다, 오바.

햇빛 아래에 놓고 증발시키면 소금만 남는다, 오바.

그럼 그릇에는 쌀만 남았을테니 밥을 지어 먹으면 끝이다.

오!, 지금은 오후 6시반. 심하게 배고팠는지 나도 좋아하는 과자들을 꺼낸다, 오바

그런데 보기만 해도 봉지가 빵빵한 것에 비해 과자는 반도 들지 않았다, 오바.(화났군.)

그 이유는 산소를 넣어 산화되어 맛없어지지 않도록 보다 안정한 물질, 질소를 넣는 것이다, 오바.

과자 양이 적은 것은 과자 회사에 불평하길 바란다.

지금은 오후 9시다, 오바.

짱구 만화책을 읽으며 킥킥대던 이디슨은 아빠 안경을 써 본다, 오바.

하하, 어지러운가 보다. 나처럼 안경 쓰는 사람(안 쓰는 사람도)이 다른 사람 안경을 쓰면 물론 같은 렌즈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렌즈로 되어있는 안경을 쓰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거다, 오바!>>

다 읽었나요? 꼭 이디슨이 일기를 쓰는 것 같고, 시간의 흐름이 잘 나타나 있어 재미있어요.

그리고 앞 이야기와 뒷 이야기가 이어져 있기도 하고요.

또, 생활 속 사건과 연관된 과학 지식이 들어있어 재미있답니다.

2012.3.18.(일)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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