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의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3 ㅣ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3
테스 게리첸 지음, 박아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파견의사

테스 게리첸 지음

랜덤하우스

테스 게리첸의 리졸리 & 마우라 시리즈의 Vol.1 외과의사, Vol.2 견습의사에 이은 Vol.3 파견의사를 드디어 읽었다.

'수녀원에서 발견된 두명의 수녀 시체. 형사 리졸리와 검시관 아일스는 인도의 사라진 마을부터 보스턴의 고풍스러운 수녀원을 거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낸다.' 라는 소개글로는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의 전말이 공개된다.

그레이스톤 수녀원에서 발견된 시체, 즉 20대의 젊은 카밀 수녀와 60대의 우르술라 수녀. 카밀 수녀는 망치로 얼굴을 심하게 얻어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우르술라 수녀는 의식불명. 라우라는 카밀 수녀가 최근에 아기를 낳은 상태임을 발견해 내고, 수사를 통하여 수녀원 연못에서 아기의 사체를 찾아낸다. 아기는 무뇌증으로 출생시 사망한 듯 보이고, 보스턴에서 발견된 얼굴이 상하고 손과발이 절단된 여성의 시체와 자동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하워드 레드필드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흐른다. 여기에 라우라의 전남편인 닥터 뱅크스의 갑작스런 등장과 수녀원과 연관된 유일한 남성인 대니얼 브로피 신부. 그리고 전편인 견습의사에서 로맨스를 시작한 리졸리와 게이브리얼 딘 FBI 요원의 로맨스로 인하여, 나는 사건에 몰입할 수가 없다. 결국 이 모든 살인 사건의 주범이 밝혀지고, 그 이유까지 드러났는데, 나는 그저 게이브리얼과 리졸리가 어떻게 결혼에 골인하는 지에 더 신경르 쓴 것 같다. ㅋㅋㅋ

인도의 보팔사태와 바라 대학살을 둘러싼 살충제 회사인 옥타곤과 닥터 뱅크스의 자선단체 원 어스가 개입된 사건이 실체를 드러낸다.

이로써, 테스 게리첸의 리졸리 & 마우라 시리즈는 Vol. 6 메피스토 클럽을 제외하 나머지 6권을 다 읽은 셈이다. 처음 Vol.7 악녀의 유물을 서평단으로써 읽기 시작해서, Vol.2 견습의사, Vol.1 외과의사, Vol.4 바디더블, Vol.5 소멸, Vol.3 파견의사까지~ 옆에서 울 딸이 그리 재미있냐고? 묻는다. 저는 좀 어렵던데......라면서, 그래서 세상을 좀 더 살아야 하는 거야~

2012.1.28. 책읽기에 몰입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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