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메리 겔할 지음
투플러스북
이 책은 자신만의 브랜드, 즉 자신만의 힘으로 새로운 상표와 독립을 꿈꾸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책이다. 독립을 꿈꾸는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창업과 운영의 전략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독립하는데 필요한 것은 창의력과 영감 그리고 사업의 노하우라고 강조한다. 총 12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충고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신예 디자이너들의 성공 비결과 패션 전략까지 볼 수 있다. 먼저 책을 펴면, 전략1 출발에 앞서에 창업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는 글을 볼 수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패션 쇼에서의 화려함이 아니라,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창의력도 필요하고, 비즈니스적인 하워도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는 미니스커트의 혁명가라고 불리는 메리 퀀트(Mary Quant)
이다. 일본에서는 마리콴토로 불리운다고 한다. 미니스커트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메리 퀀트에 의해 보브 커트라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켰다. 메리 퀀트의 옷 스타일이 유니크하고 인테리어 소품이나 화장품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창조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라는 점이 나를 매혹시켰다. 메리 퀀트의 뒤를 이어 자신만의 패션철학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그 다음 장 전략2 기본사항에선 창업의 기본 요소인 사업계획서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고,
세 번째 장 전략3 창업 자금에선 창업 자금, 그리고 창업 자금 조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네 번째 전략4 제품 개발은 아마 가장 중요한 점일 제품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다음 전략5 원단 및 부자재는 원단 및 부자재를 선정하고 구입하고 주문하고 사후처리 과정에 대한 이야기,
여섯 번째 전략6 생산은 생산과 공장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다음 전략7 마케팅과 브랜딩은 브랜딩의 첫인상 로고와 기타 마케팅 자료를
전략8 판매에서는 점포 판매및 대금 받기, 판매 지원, 패션 박람회에 대하여서,
전략9 언론 다루기와 홍보에서는 홍보전략과 홍보를 누가 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전략10 런웨이에서는 런웨이 쇼와 스폰서십에 관한 내용이,
전략11 지적재산권 보호와 불법 복제 해결
전략12 사업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이런 순의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창업 자금, 생산, 지적재산권, 비즈니스 등의 사항은 내게는 너무 생소한 이야기라 사실,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ㅠㅠㅠ
전반적인 내용이 독립에 대해 매우 알차게 설명해 독립하려는 디자이너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독립하려는 디자이너가 아니고, 패션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또는 나처럼 관심은 있는데 전문적으로는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을 이해를 못할 것 같다. 처음에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법인 줄 알고 들뜬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잠깐잠깐 나오는 사진들(twinkle, Milly, Yoke Deverea, Keanan Duffty, Beckerman, Helena Frednicsson, Kristen Lee, Yarborough, Bruno Grizzo, Bliss Lau, Tom Scott) 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2011.12.28. 이지우(중1)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