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리토모와 마법 지팡이 ㅣ 토토리토모 시리즈 1
조상미 글.그림 / 책나무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토토리토모와 마법 지팡이

조상미 지음
책나무

토토리토모는 늘 이렇게 외칩니다.
"수리수리마수리 토리토리토토모 얍!"
마술을 부릴 수 있으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요? 토토리토모는 마법 지팡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모든 말들이 참 예쁩니다.
돼지 자연도감 썸네일 는 '통실통실' 하다고, '오통통한 돼지'라고 표현합니다.

기다란 기린  은 '초롱초롱' 하다고 합니다.

여왕개미  는 알을 '퐁퐁퐁' 하면서 낳습니다.

왕눈이 부엉이 자연도감 썸네일 는 '으슬으슬' 하다고 말합니다.

오색 인어공주는 '둥실둥실' 하고 철퍼덕' 하다고 표현합니다. 아마 갯바위에 올라 앉을 때 '철퍼덕' 하고 소리가 난다고 생각했는 지도 모릅니다.

보라 늑대  는 '뾰족뾰족' 하다고도, '으허허헝' 한다고도 합니다. 왜 늑대가 보라색을 띈다고 생각했을까요?

치타 자연도감 썸네일 는 '탱글탱글' 하고 '고분고분' 하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엄마를 돼지로 만들고 싶다던 토토리토모는 점차 그 마음이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무늘보  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나무늘보는 '느릿느릿' 하고, '흐흐흠' 하는 모습으로 떠올립니다. 그리고 '폭신폭신' 하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토돌토돌 야옹야옹' 한 고양이  로 변신시킵니다. 이제는 정말 마음이 다 풀어진 모양입니다.

'첨벙첨벙' 거리는 '느릿느릿'한 왕거북이  는 '미끌미끌' 거리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자꾸자꾸 화내고 자꾸자꾸 괴물로 변신시켜도
'엄마! 엄마라서 포근한 거지?
엄마라서 따뜻한 거지? '
이제는 엄마에게 모든 화가 다 풀리고 마음이 다 녹아버린 모양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사랑해"
2011.12.6.  두뽀사리~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