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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강아지 봅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자석 강아지 봅
Der Magnetische Bob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주니어김영사
어느 날, 자신에게 갑자기 생긴 동생 봅에 익숙해지지 못한 강아지 에트나.
에트나는 봅이 집 안을 어질러 놓는 데도 귀여움만 받자 화가 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 봅이 자석처럼 금속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게 된 에트나는 자석 강아지 덕분에 돈을 꽤 벌게 됩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려던 중, 뛰어가던 수상한 개의 가방에 붙은 봅은 여러 금속 물건을 끌고 와 은행 강도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상을 받은 자석 강아지 봅!
에트나는 봅 덕분에 돈까지 받게 되자 동생 봅이 고마워지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 덕분에 정이 생겼는지 귀엽게 느껴지게 됩니다.
알고 보니, 봅이 모르고 자석 스물여섯 개를 삼켜 버려 그렇게 된 것이였답니다.
에트나는 보통 강아지 봅과 행복하게 잘 살았겠죠?
저는 에트나가 그냥 보통 강아지 봅과 친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에트나에게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밉든, 좋든, 예쁘든 자신의 가족과는 잘 지내는 게 좋겠습니다.
2011.11.18. 이은우(초등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