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뚱보 댄서 ㅣ 읽기의 즐거움 4
조 오에스틀랑 지음, 까미유 주르디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지음 / 카미유 주르디 그림
개암나무

뚱뚱한 소녀, 마르고는 체형이 비슷한 가족들끼리는 자연스럽고 행복하지만 학교나 밖에서는 똥자루, 뚱뚱이 등 단점을 가리키는 여러 별명을 잔뜩 듣는 것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어느 날, 마르고는 할머니와 함께 간 공연에서 뚱뚱하고 살찐 흑인 무용사가 자신의 몸매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있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행복해하고, 감동을 느낍니다.
저는 마르고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걱정하기 보다는 주위의 친구들이 자신을 놀리기 때문에 뚱뚱한 자신을 걱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르고에게 친한 척을 하면서도 은근히 마르고가 뚱뚱하다는 것을 놀리고 그가 자신을 춤 공연에 초대하자 엄청나게 놀라는 척을 하는 라라의 코를, 그리고 몸매에 대한 고정관념을 마르고가 누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겉모습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머릿 속에 더욱 더 새기게 되었답니다.
2011.11.11.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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