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7 - 2회 살인자의 시간 (2)  
왕년의 록 스타 이지 클랜시가 자신의 집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되고, 그 옆에서는 사건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가 발견된다. 심지어 머리에서 흘러 나온 피 모양까지 일치하고, 그 피는 죽은 이지 클랜시의 피라는 게 밝혀지면서 그리섬 반장 조차 혀를 내두른다. 전부인과 아들과 정부 등의 용의자가 떠오르며 수사를 하지만 과연 범인은....

CSI 7 - 4회 그들 만의 공간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남자가 주차장에서 구타를 당하고 시체로 발견된다. CSI팀의 현장 수사 중 인근에서 또다른 여성 관광객이 집단구타를 당하고, 두 사건에서 동일한 발자국이 나와 사건은 동일범들에 의한 연쇄 사건으로 판단된다. 한편 그렉은 또다른 집단 구타 사건이 일어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긴급히 지원을 요청하지만 피해자는 경찰의 도착을 기다릴 여유도 없이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는 중. 결국 그렉은 그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CSI 7 - 7회 피묻은 미니어처 
페니 가든이라는 전직 웨이트리스가 자신의 집 창문으로 쓰러져 죽은 채 발견된다. 주변 인물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하던 중 이지 클랜시 사건처럼 현장을 재현한 미니어처가 발견되면서 동일범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으로 수사방향이 변경된다. 한편 그렉이 집단 폭행을 막으려던 중 일어난 사망사건에 대해 정당방위 여부를 가리는 심리가 열리고, 유족의 항의와 선거를 노리는 판사에 의해 사건은 그렉에게 불리해져 가는데....

CSI 7 - 8회 억울한 죽음 
평범한 가정주부 아만다는 다음날 일찍 나가야 하는 남편 때문에 저녁에 세탁소에서 옷을 찾으려다가 가슴에 총을 맞고 살해당한다. 한편 아만다와 똑같이 생긴 여성 편집장 질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된다. 어릴 때 입양된 아만다에거 쌍둥이가 있었던 사실을 몰랐다는 남편. CSI팀은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내용이 적힌 아만다의 가방에서 나온 편지를 추적하는데...  

CSI 9- 18회
스카이 다이빙을 하던 피에르가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는다. CSI팀은 피에르의 장비에서 누군가 손을 댄 흔적을 발견한다. 피에르의 동료들은 각기 다른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한편 한 고급주택의 풀장에서 동업자 두 명이 나란히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얼마 후 그 현장에 출동했던 경관이 구토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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