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편지함 남찬숙 지음 / 황보순희 그림 우리교육 순남이에게 안녕, 순남아. 반가워. 나는 은우라고 해.( 여자 아이야.) 너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참 감동적이야. 그리고 나는 네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해주면서 너의 진짜 이름을 알렸다면 선생님도 이해해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꼭 이름을 혜민이로 바꿔 말하지 않았어도 괜찮았을 텐데. 그래도 나는 네가 이혜숙 선생님께 진실이 담긴 편지를 드리리라 믿어. 그리고, 나는 네가 혜민이 이름을 너의 이름으로 바꿔서 메일을 보낸 것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 혜민이에게 용서를 빌어야 될 거야. 그럼 안녕! 2011년 10월 4일에 이은우(초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