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ㅣ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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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지음 / 권사우 그림
창비

  이 책에 나온 비읍이의 아버지께서는 비읍이가 다섯 살 때 돌아가셨는데
딸의 이름을 비읍이, 즉 'ㅂ' 으로 지으신 이유는
'ㄱ, ㄴ, ㄷ, ㄹ, ㅁ' 만 알던 중, 'ㅂ' 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기뻤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비읍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이라는
<삐삐 롱스타킹>, <개구쟁이 미셸>, <엄지 소년 닐스>, <산적의 달 로냐> 등 어린이 책을 지으신 스웨덴 작가를 알게 되고,
읽지 말라는 엄마와 읽는다는 비읍이의 갈등.
비읍이는 엄마와의 대립에 지쳐있던 도중,
헌 책방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37권이나 갖고 있을 정도로 광팬인
'그러게 언니' 를 만나 동감을 느낍니다.
친구 지혜와도 가까워지는 비읍이.
그러던 어느 날 100살을 앞두신 린드그렌 선생님게 나라 때문에 보낼 수 없다는 편지를 쓰던 비읍이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별세 소식을 듣게 되고,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제 생각에 비읍이는 진심이 담겨진 글에 진심으로 열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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