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어 모멘트 이경화 지음 탐 가난하지만 가난하다는 티를 내기 싫어하는 엄마와 아빠. 하지만 시은은 그런 엄마와 아빠를 싫어하고 '저스트 어 모멘트' 라는 식당에서 알바를 뛰기 시작했다. 소희언니, 수빈이, 정운이와 얘기하면서 사장님이 준 주급 98,000원은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닫는다. 최저임금을 보장한다고 해도 143,850원이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장님은 청소년들에게 임금착취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운이는 '저스트 어 모멘트' 앞에서 시위를 하고, '저스트 어 모멘트' 의 손님들은 점점 줄기 시작한다. 사장님은 알바생 수빈이와 시은이에게 최저월급을 안준다고 불평하면 자른다고 협박한다. 사장님은 시은이에게 '저스트 어 모멘트는 청소년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식당입니다' 라고 라고 쓰여져 있는 도화지를 붙이라고 시키지만 시은이는 그 위에 '저스트 어 모멘트는 청소년에게 최저 임금을 (안) 지급하는 식당입니다.' 라고 쓴다. 그리고 정운이에게 전화를 건다. 맨 처음에는 그냥 진부한 스토리, 예를 들면 가난한 소녀가 꿈을 찾게 되는 이야기? 를 떠올렸는데 비정규직에 대한 새로운 내용에 대한 책이었다. 게다가 내용도 짧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