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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 1 ㅣ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 앞 뒤에 소개된 글을 읽고도 쉽사리 그 전개가 감이 잡히지를 않는다..
1권을 다 읽고나서도, 좀 혼란스럽다...
제일 첫 장의 내용은 여섯명의 소녀들을 유기해서 살해한 그 범인에 대한 설명인가?
ㅎㅎ 어서 2권을 입수해서 읽어야 할텐데...
1권은 시립도서관에서 빌렸다..그런데, 시립도서관에 2권은 아직 없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비치희망도서로 신청해 놓고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가?
이탈리아의 작가가 쓴 소설이라서..
늘 그렇듯 등장인물이 쉽사리 연상되지 않는다... 그래, 스마트폰을 들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 마다 메모장에 기록해 본다..
결국, 고란 게블러 박사와 세라 로사가 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핵심 인물이고... 아마도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다...
추측건데,1장에 등장하는 이름도 알 수 없는 결벽증 환자인 범죄자가 살인범일 테고, 1권은 아주 절묘한 순간에 끝이 났으니, 아마도 그 살인자는 경찰에 잡히지 않고 무사히 종적을 감추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결국 음악선생과 알렉산더 버먼은 이 연쇄살인범이 아니고 스쳐가는 조연일 뿐일 테고...
전개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읽고 싶어하지 않는 딸들에게 읽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 달에 읽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도 4학년인 울 꼬멩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힘들게, 오래 기다려서 시립도서관에 빌려 왔는데, 책이 두꺼워서 선뜻 시도를 못하기에 내가 먼저 읽어버렸다...
그리고 못 읽게 바로 반납해 버렸다...
다시 빌리기는 아마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우리라... 예약을 해 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리라...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아직 우리 딸들이 읽기는 여러모로 좀 그렇다...
아무튼 빨리 2권을 입수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 상황을 파악해야 할텐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미 읽은 1권의 내용을 알려주지는 않겠다...
이건 독자의 기본 매너이니까~
모쪼록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