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ㅣ 걸작의 탄생 1
박수현 글.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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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박수현 글 / 그림
국민서관

  '변기 825'는 자신에게 노란 물과 물컹한 갈색 덩어리만 빼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황제의 변기를 부러워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일렬로 매달려 살고, 여기저기 망가져 버릴 자신들을 불쌍해하죠.
그러면서 하얀 달항아리가 되어 편히 잠들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엉뚱한 화가 뒤샹 씨가 철물점에서 변기 825를 발견하고는 자신의 화실에 둡니다.

자신을 화실에 두는 이 엉뚱한 화가 때문에 변기 825는 의아해 합니다.
뒤썅 씨는 변기 825를 '샘'이라 정합니다.
국제 독립 미술관에서 쫓겨나지만 샘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변기 825는 작품 '샘'이 됩니다.
이 책에는 유명한 작품들이 내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엉뚱함도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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