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공주는 아무도 못 말려! ㅣ 생각하는 책이 좋아 8
로이스 로리 지음, 손영미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패트리샤 공주는 아무도 못 말려!

로이스 로리 글
주니어랜덤

  패트리샤 프리실라 공주는 곧 열여섯 살이 되고, 열여섯 살이 되면 생일 잔치 무도회를 열어 끔찍한 구혼자들인 데스몬드 내공, 퍼시발 왕자, 샴 쌍둥이 백작들 중에 한 명을 선택해 결혼해야 한다.
열여섯 살이 되기 며칠 전, 패트리샤 공주는 궁전이 너무 지루하다고 느껴져서 시녀 테스와 의상을 바꿔 평민 '팻'으로 변장하여 마을 학교에 들어간다.
팻의 담임 선생님인 잘생긴 열여덟 살의 구트만(본명은 레이프) 선생님은 팻이 '심상치 않은'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고아인 리즈에게도 궁전에 널린 연고들 중 가려움 연고를 준다.
드디어 열여섯 살이 된 패트리샤 공주는 평민들도 생일 잔치에 초대하고, 구트만 선생님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구트만 선생님은 자신의 이름이 레이프라고 밝히고, 친여동생 테스와 포옹을 하고, 왕은 레이프 귀족(?)과 패트리샤 공주의 결혼을 허락한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제목이 왜 <<패트리샤 공주는 아무도 못 말려!>>인지 알 것 같다.
공주는 평민 학교에 갈 수 없는 것, 꼭 왕족이나 귀족과 결혼해야 한다는 것을 '확' 뒤집은 것이다.
또, 이 책은 공주가 아름답고 가녀린 이미지를 탈출한 것 같아 더 재미있고, 평민과 귀족의 사이를 넘어선 소재라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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