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보이는 세계사 - 교과서와 함께 읽는 20세기사
최재호 지음 / 창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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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보이는 세계사

최재호, 이성호, 윤세병 지음
창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시즘'이라는 공공의 적이 없어지자 미국과 소련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로 이념이 달랐기 때문에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총성없는 차가운 전쟁, '냉전'이다.
이 때문에 2차 세계대전 이후 파시즘에 대항하여 싸웠던 좌파투사들은 전쟁이 끝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나라를 꿈꾸고 그걸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좌파'라는 이유 때문에 미국의 지원으로 큰 힘을 얻은 정부군에 의해 몰살당했다.  이처럼 '좌파'라는 이유로, '우파'라는 이유로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힘썼던 사람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거나 다른 나라로 망명해야 했다.  그렇다면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건 바로 이념과 상관없이 그 사람을 선입견없이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반공의식이 철저했기 때문에 좌파 이념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라고 불리면서 탄압받았다.  물론 나도 좌파도 싫지만 우파도 싫고 둘 다 싫다.....  (-O-) 그리고 개인의 이념과 의견, 생각들을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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