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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ㅣ 창비아동문고 257
류미원 지음, 정승희 그림 / 창비 / 2010년 7월
평점 :
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류미원 동화 / 정승희 그림
창비
준호, 원갑이, 명후, 태웅이 (원갑이의 여동생 은지도)는 원갑이의 아빠가 관장님인 태권도를 다니다가 캠프를 가게 돼.
그런데 그 곳에서 누추하고 괴상한 소년, 티립스(tirips)를 만나게 돼.
티립스는 자기가 오렌지별에서 초록별(지구)로 왔다며,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해.
네 아이들은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티립스의 머리에서 지구에는 없는 꽃(민들레를 닮음)이 피고 마음속으로도 얘기를 할 수 있으며 티립스가 가르쳐 준 대로 하면 블랙홀 상상이 되자 티립스의 말을 믿게 돼.
아이들은 자신이 각각 탐험가와 심마니라고 속이는 남자들의 정체(밀렵꾼)를 알게 되고, 납치됬던 은지도 찾게 돼.
티립스는 밀렵꾼들을 해치우고 죽음을 맞이한 반달곰의 영혼과 함께 다른 별로 여행을 가.
그런데 티립스(tirips)의 영어 철자를 거꾸로 하면 spirit 즉 '정신, 마음, 영혼, 신령, 요정'이라는 뜻이 생겨.
이 책은 나처럼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안성맞춤인 동화(그림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