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간다 신나는 책읽기 20
방미진 지음, 이경석 그림 / 창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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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간다

방미진 동화 / 이경석 그림
창비

전혀 다른 형제, 봉호와 경호.
인기가 많고 통통하고 재미있는 형 봉호와, 수줍음이 많고 빼빼마른 동생 경호는 생김새나 성격, 좋아하는 음식까지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둘이 똑같다고 합니다.
아이들(봉호, 경호, 봉호의 친구 우람이와 지용이)은 학교 운동장에 있는 사자 동상의 코에 있었다는 보석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발자국을 발견하고, 봉호는 '괴담 뽕오'가 됩니다.
그런데 같은 반 아이들은 둘을 꼴통형제라고 부르고, 봉호는 자신이 꼴형(골인)이고 경호가 통제(통째)라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리도, 이야기도 재미있는 <<형제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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