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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의 붉은 바다 ㅣ 쑥쑥문고 5
하라다 마사즈미 지음, 오애영 옮김 / 우리교육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
하라다 마사즈미 지음 / 이은천 그림
우리교육
어린 보배, 도모꼬에게
안녕, 도모꼬야.
나는 일산 탄현동 황룡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은우야.
편하게 시에코(내 일본이름)라고 불러.
이 책에는 바다의 수은 때문에 장애를 갖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많이 나왔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네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
왜냐하면 네 어머니께서 자신의 뱃속에 있던 미나마타 바다의 수은을 네가 모두 빨아 먹어서 비록 너는 큰 장애를 가지게 됬지만 네 덕분에 어머니와 동생들을 살려서 네가 보배라고 하셨기 때문이야.
정말 네가 없었다면 너의 어머니와 동생들도 미나마타 병에 걸렸을 거야.
그리고 나도, 시라누이 바다에 독(수은)을 버렸던 회사가 참 나쁘고 책임감이 없고 못됬다고 생각해. 자신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빠졌는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그리고 재판에서 성공했던 것, 참 축하해!
그럼 잘 지내!
2011년 6월 14일
시에코가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