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ㅣ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구미라 외 지음 / 예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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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구미라 이인옥 이재운 지음
예담

예문1) 이번에도 쌍둥이인 형민이와 동민이는 같은 반에 배정되었다.
장난치는 일이라면 둘이서 손발이 척척 [       ]서, 붙여놓으면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쳐댈 게 [       ] 보듯 뻔한데, 왜 그렇게 배정했는지 모를 일이다.
갖고 싶은 것을 손에 [    ]지 못하면 손에 [       ]는 대로 다 내던지거나 때려부수곤 해서, 쌍둥이 어머니는 저 녀석들이 없어져야지 내 속이 [       ]해질 것 같다고 하신다.
이번에는 호랑이 같은 선생님이 담임이 되셔서, 쌍둥이들을 [         ]에 넣고 휘어잡아 주신다면 좋겠다고도 하셨다.
그렇게 해서라도, 녀석들이 [    ]을 [       ]고 사람이 되기를 [    ]꼽아 [         ]고 계신다.

→ 맞아, 손금, 넣, 잡히, 시원, 손아귀, 속, 차리, 손, 기다리
 
예문2) 주말마다 자원봉사를 하러 오시는 양 선생님은,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       ]이 되기를 자처하셨다.
아무리 천사라도 불평불만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상대하다 보면 한두 번쯤은 얼굴을 찡그릴 만도 한데, 양 선생님은 [    ]도 [    ]는지 허허거리며 그 불만사항을 다 받아주신다.
양 선생님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성의 있게 다 들어주시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속을 [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양 선생님을 다른 봉사자들보다 좋아하신다.  황금 같은 주말을 이렇게 보내셔서 어떡하냐고 미안해하면, 양 선생님은 [         ]를 [    ]며 이 길이 내 길이라고 하신다.
초반에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         ] 뒤집듯 바뀌었다고 하시지만, 이제는 어르신들과 안면도 트고 일도 손에 [    ]어 너무 즐겁다고 하신다.

→ 손발, 속, 없, 터, 손사래, 치, 손바닥,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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